올해 초 부터 SSAFY 생활을 하고 있는 7기 학생입니다. 인턴으로 일하던 회사에서 정규직 제의를 승낙하고, 양갈비에 공부가주 회식까지 거하게 했는데 그 다음날 SSAFY 합격 통보를 받아서 정말 곤란했던 기억이 있어요. 진로에 대해 고민할 시간을 벌 수 있어서, 원서 한 장 안 써보고 덜컥 취업하려니 아쉬워서, 교육과정이 내게 딱 필요해서, SSAFY를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. 지금은 꽤 만족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.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 수요가 많은 Java를 몰라 걱정이었는데 해결 코딩테스트가 자연스럽게 준비 됌 배우고 싶던 서비스 구현(Front, Back, DB) 공부 만족 금전적 여유와 소속감에서 오는 귀족 취준 이쯤하고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. 최대한 제 경험에 비추어 써보겠습니다. 1...